오늘(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동아리 발표 대회 부스 중 하나인 ‘매산 통계청’ 부스에서 다빈치 다리 만들기 대회의 결선이 진행되었다. 이날 심사는 완성된 다리에 줄을 건 다음 무게 추(바벨)을 일정 무게씩 더하여 얼마나 무거운 무게를 버티느냐에 따라 시상하였으며, 이는 예년과 유사한 방식을 채택한 것이다. 올해 1, 2학년 학생들이 각자 팀을 이루어 제작한 다리는 모양새뿐만 아니라 채색 등 예술성을 함께 갖춘 작품들이 있어 예년보다 미적 측면에서 진척을 이뤘다는 평가다. 한편, 다리 만들기 대회의 결선을 진행한 매산 통계청은 신길우 선생님의 지도 아래 각자의 개성을 갖춘 부원들이 함께 협동하여 부스를 운영,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는 동아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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